구본영 천안시장, 22일부터 시민과 대화 나선다!
최영진 | 기사입력 2019-01-18 10:02:10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구본영 천안시장이 오는 22일부터 쌍용3동을 시작으로 30개 읍·면·동을 찾아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이번 ‘현장중심 찾아가는 소통행정’은 평소 시정 참여 기회가 적었던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구 시장은 우량 일자리 창출,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정책의 방향을 정립하고 나침반 역할을 할 민선7기 ‘시정 4개년 계획’을 직접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이해와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방문일정은 22일 쌍용1·2·3동을 시작으로 △1월 23일 광덕면·풍세면·청룡동 △1월 24일 신방동·일봉동·봉명동 △1월 28일 성정1·2동 △1월 29일 동면·수신면·성남면 △1월 30일 병천면·북면·목천읍이다.

이어서 △2월 8일 원성2동·원성1동·신안동 △2월 11일 불당동·백석동 △2월 12일 성환읍·부성1동·부성2동 △2월 13일 입장면·성거읍·직산읍 △2월 14일 문성동·중앙동을 방문한다.

구 시장은 “이번 민선7기 첫 시민과의 대화는 형식과 의전을 최소화하고 폭넓고 깊은 대화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오는 소중한 의견은 주기적으로 진행상황을 점검해 시정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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