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면, 경로당 후원물품 이어져
- 남종현 노인회분회자문위원 투척식 소화기, 구만리교회 생필품 60만원 지원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1-18 13:35:29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엄정면경로당에는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은 후원물품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엄정면노인회분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남종현 씨는 화재에 취약한 노인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투척용 소화기(75만 원 상당)를 경로당 28곳에 지원했다.

또한 신만리에 위치한 구만리교회(목사 김명술)에서는 경로당에서 공동취사 인기 반찬인 자반김을 전달했다.

윤주홍 엄정면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물품을 기탁하고 있는남종현 자문위원님과 구만리교회 목사님께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엄정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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