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친모 살인청부 교사와 내연관계 부인… “내가 바보같았다”
김형식 | 기사입력 2019-01-19 00:03:18

[서울타임뉴스=김형식 기자] 김동성 전() 쇼트트랙 선수가 18친모 살해혐의를 받는 교사 A씨와의 내연관계를 전면 부정했다.

김동성은 이날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A씨와의 내연 관계를 극구 부인했다.

(출처: 채널A 영상 캡쳐)
김동성은 A씨와 주기적으로 만남을 가졌냐는 질문에 이혼 절차를 밟을 때 (A씨가) 선물을 줘서 친해졌지만 단둘이 만난 적은 별로 없고 여럿이서 만났다선물 역시 (A씨가) 중학교 때부터 팬이어서 준 것일 뿐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김동성은 “A씨가 시계를 사준 건 맞다. 공인으로서 유혹이 있었어도 (선물을) 받지 말아야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것은 잘못한 부분이라며 제가 바보 같아서 이런 일에 또 꼬이게 됐다. 장시호 사건도 먼저 여자가 저한테 제안을 했고, 지금 이 사건도 여자가 먼저 저한테 선물을 해서 일어난 것이라고 했다.

A씨의 범행에 대해서는 전해 들어서 알게 되었고, 나도 깜짝 놀랐다. 지금도 심장이 떨린다제가 알던, 저한테 선물을 해줬던 그 친구가 그랬다는 것에 많이 놀랐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성은 “A씨가 모친 때문에 매일 정신과 약을 먹었다A씨와 모친 간 관계를 이미 알고 있었음을 드러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