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설 명절 맞아 과대포장 집중 점검
최영진 | 기사입력 2019-01-21 11:12:05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을 추진하기에 오는 3월까지 150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은 보건소로 방문이 어렵고 의료이용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스마트폰 모바일 앱과 맞춤형 건강생활실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천안시에 거주하는 시민(직장거주자 포함) 중에서 혈액검사와 신체계측을 통해 5개 건강위험요인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1개 이상 보유한 사람이다.

사업 서비스 기간은 총 6개월이며, 서비스 대상자로 등록되면 대상자가 모바일 앱(APP)으로 입력하면 전송된 건강정보로 보건소 전문가가 건강상담을 진행한하며 활동량계를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해 필요한 건강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경자 서북구 보건소장은 “모바일헬스케어를 통해 의료정보 이용의 시공간적 한계를 낮추겠다"라며 “건강위험 신호가 있는 시민에게 신속하게 건강정보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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