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포도작목반 충북농기원에 감사의 마음 전해
- 청남대 삼색 포도단지 조성 공로로 이재웅 팀장 감사패 받아 -
한정순 | 기사입력 2019-01-23 10:39:16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북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포도재배 신기술 확산 및 삼색단지 조성의 공로가 인정되어 청남대 포도작목반으로부터 이재웅 팀장이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충북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는 청남대 관광길을 대상으로 70농가 35ha 면적에 삼색포도 단지를 조성하여 타 지역 포도에 비하여 20% 높은 가격을 받는 등 문의지역을 충북포도의 새로운 메카로 탈바꿈했다.

이재웅 팀장은 이러한 포도단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포도연구소 신품종인 ‘충랑’울 보급하고 삼색포도 전용박스를 개발하는 한편, 돌발해충 방제를 위한 병해충 도감을 배부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청남대 포도작목반을 이끌고 있는 박희성 회장은 청남대 삼색포도가 지역의 특산물로 자리잡는 데 큰 도움을 준 포도연구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감사패를 수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충북농업기술원 이재웅 팀장은“감사패는 농업기술원을 대신하여 받는다."며“이번 감사패는 농업인의 현장애로 기술 해결의 소명을 다하라는 채찍으로 더욱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