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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구 화동면장은 업무 보고를 통해 “면민을 내 가족같이 모시고, 현장행정을 강화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겠으며 오늘 주신 의견들을 반영해 살기 좋은 화동면을 만들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공감하는 소통행정을 바탕으로 상주시와 화동면이 새 천년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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