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10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사업설명회’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김동수 유성구의회 의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은 설명회를 통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안산국방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도로개설 ▲유성구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죽동2 공공주택지구 조성 ▲대전 자운대 공간 재창조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조성 등 10개의 노은·신성지역 핵심사업의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2025년 준공 목표인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을 비롯한 ▲나노·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호국보훈파크 조성 ▲대전 바이오 혁신신약 특화단지 조성 등 10개의 유성 지역 핵심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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