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조기 출시
KIA타이거즈 양현종 선수와 광주은행 고병일 은행장 상품 1호 가입
오현미 | 기사입력 2025-01-17 18:51:00

▲KIA타이거즈 양현종 선수와 광주은행 고병일 은행장이 1호로 가입했다.(사진제공=광주은행)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광주은행은 최근 KIA타이거즈의 V12 달성을 기념하고, V13을 기원하는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을 조기 출시했다고 밝혔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은 지역 명문구단 KIA타이거즈의 우승을 기원하며 지역민들과 함께 응원하는 광주은행 대표 스테디셀러 시즌 상품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올해는 특별히 KIA타이거즈 양현종 선수와 광주은행 고병일 은행장이 1호 가입자로 나서며 V13을 기원했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금’은 500만 원부터 최대 1억 원까지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하며, KIA타이거즈의 한 해 성적에 따라 최대 연 0.25%p(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3.15%(기본 연 2.9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조건은 ▲정규시즌 우승 시 연 0.10%p ▲포스트시즌 진출 시 연 0.05%p ▲한국시리즈 우승 시 연 0.10%p 이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적금’은 월 10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한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예금과 동일한 조건의 우대금리(최대 연 0.25%p)를 제공한다. 응원의 재미를 더하기 위한 이벤트 우대금리를 최대 연 1.00%p를 추가로 제공해 최고 연 4.05%(기본 연 2.80%)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조건은 KIA타이거즈의 2025년 정규시즌 기록에 따라 적용되며 ▲팀타율 3할 이상 연 0.10%p ▲40-40(40홈런-40도루)타자 배출 연 0.40%p ▲챔피언스필드 방문 인증(최대 3회) 회당 연 0.10%p, 최대 연 0.30%p ▲요구불 평균 잔액 300만 원 이상 연 0.20%p의 추가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특히, 작년 KIA타이거즈의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금’은 1만 1369좌 총 3000억 원,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적금’은 1만 9090좌 약 690억 원이 판매되며 많은 고객이 우대금리의 혜택을 받아 기쁨을 함께 나눴다.

전력이 한층 두터워진 올해 역시 13번째 우승에 대한 지역민들과 팬들의 기대감에 부응코자 전년보다 더 많은 금리혜택으로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상품을 조기 출시해 프로야구 개막을 기다리는 많은 야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야구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올해 V13을 기원하기 위해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을 조기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금융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지역민의 일상 속에 힘이 되는 금융생활 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