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예산팀장 민간인 위장 1인 시위자 상대 '배치기 행정대집행’ 자유당시절 정치깡패!
‘당신 공무원이여’ 라고 묻자 ‘나는 주민이다 왜’ 라며 배치기로 위세를 보인 공무원 태안군 공직자의 현 주소...국민신문고 울려...
이남열 | 기사입력 2025-02-06 19:10:05

[타임뉴스=이남열기자]지난12.30.일 태안군은 '행정안전부 보안 세칙' 에 의거 청사방호계획을 임의 수립한 후 당일 공무원 120여 명, 경찰관료 20여 명 약 150여 명의 공직자를 동원해 청사내1인 시위자 3인을 강제퇴거와 강제철거 및 제압한 후 견인 등을 집행에 나선 바 있다. 당시 최종 결재자는 가세로 군수, 투입된 예산은 3,600만원으로 확인됐다.

이날 교통정리에 나섰던 한 공무원은 출근 중에 있던 공무원 차량에 부딪치면서 119 구급대에 실려가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이어 오후에는 소원면 소근리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몸싸움 중 쓰러져 119 구급대 출동으로 응급처치를 받은 후 회복하는 비상사태까지 벌어졌다.

한편 국가는 27일 무안공항 참사로 인해 애도기간을 선포했던 이날 태안군 가세로 군수는 민원해결을 청원하는 1인 시위자 3인을 청사 밖으로 몰아내는 헌법 제21조제1항 표현의 자유를 행사하는 시민들을 탄핵하는 위력 시위에 나섰다.

이때 사고로 인해 부상을 당해 도로에 쓰러진 공무원 주변에 있던 민간인이 '왜 119에 신고하지 않고 사진을 찍지 못하도록 방어벽을 치는 것인가?' 소리치자 또 한 사람이 민간인이 마스크를 착용한채 같은 민간인에게 욕설을 퍼부는 장면이 목격된다.

당시 모욕적인 발언으로 참지 못한 민간인은 ‘당신 공무원이여’ 라고 묻자 ‘나는 주민이다 왜’ 라며 배치기로 위세를 보이며 민간인간에 실랑이가 벌어졌다. 이때 한 주민이 영상을 촬영해 You-tube로 공개하면서 현재 약1,500회나 서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건의 본질은 태안군청 정문 앞 행정대집행 중이였다는 것, 반면 기고자는 '당시 마스크를 쓴 X씨는 민간인이라고 주장했으나 사실은 거짓말로서 공무원으로 확인됬다' 고 전언했다. 이에 제보자의 기고문을 원문 그대로 공개한다.

[2024.12.30. 청사방호계획에 따라 1인 시위자 강제 퇴출 견인 퇴거 집행 중 '자신은 민간인 신분을 주장하면서 민간인에게 위력 행사에 나선 태안군 재무과 공무원]

[원북면 주민 김낙효 기고문]

태안군은 지난해 연말 국가애도기간으로 선포된 24. 12. 30.부터 25년 현재까지 약39일 간 청사방호계획을 앞세워 청사내 1인 시위자 3인을 강제로 쫓아낸 바 있습니다.

당시 태안군은 행정집행 처분을 강행한다고 통고한 후 동원된 150여 명의 공무원과 민간인이 뒤섞이면서 공무집행자가 누구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혼선이 발생한 사이에 민간인이 민간인을 상대로 폭언과 배치기를 일삼으며 “야 사진을 왜 찍어XX",라고 하였습니다.

이때 저는 공무원으로 보여 ‘도대체 누구시냐 공무원이냐‘ 라고 묻자 그는 “(공무원)아니다 임마,나도 군민이다" 라며 ’저를 대상으로 배치기와 얼굴을 들이대며 싸우자는 통에 곤혹을 치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주변에는 교통사고 부상자가 쓰러져 있어 위급한 상황인 반면 인근에 100명에 달하는 공무원들은 민간인 대 민간인끼리 충돌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는 가운데 그 역시 민간인이라는 신분이였기에 저는 분노를 억누르고 삭히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한편 주변에 있던 제3의 민간인이 같은 주민간 쌈박질 동영상을 촬영해 저에게 전달해 주었고 이를 You-tube 에 송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영상을 본 일부 지인들이 '야 너에게 모욕하고 배치기로 위압감을 조성한 그 사람은 민간인이 아니라 군 기획예산담당관 예산편성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어!' 라며 민간인 뒤에 숨어 있는 공무원의 실체를 전달받고 경악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나아가 "저를 대상으로 배치기에 나선 공무원은 지난해 9월 20일 태안 가세로 군수가 국제 슬로시티 연맹이 개회하는 총회에 참석하고자 이탈리아, 스위스 취리히, 제네바,독일 하이델베르그 등 3개국 등 관광 외유를 마친 후 27일 귀국을 환송하고자 인천공항 입국장까지 마중 나간 배치기 공무원은 그 흔한 조직폭력배 전유물인 90° 식 절로 굽신거리는 현상을 목격하면서 실상 맨붕(just blows my mind)에 빠지면서 밤을 세워 이 기고문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민간인 신분으로 위장한 한 주민 VS 가 군수 외유 환송에 깍두기 식 절을 하는 공무원 등 두 가지 이중행태를 분석한다면 "자신의 안락을 위해 군민을 탄압하는 권력에 읍조리는 반면 권력없는 주민들은 위력으로 제압하는 이중적 정체성을 엿볼 수 있다" 라고 확신합니다. 흔한 사자성어로 '양두구육 정체를 소유한 자' 라고 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한 팀장은 공무원 조직에서도 90° 식 절로 유명세를 탄 인물이라는 사실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모 언론사의 보도내용의 핵심은 배금주의(금 내지 화폐 등 물질을 쫓는 이들)에 빠진 흔한 대중에 비유되고 있으며 공무원 신분으로 부적합하다는 평가로서 기고자 또한 오호통재(嗚呼痛哉 비참하다)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와 별도로 현재 기고자는 郡청사 주차장을 통해 약 8개월간 1인 시위에 나서면서 태안군 공무원의 속성 관련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 과 유사하다고 할 것이며 선출직 공무원의 경우 악의 축인 인면수심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여 저는 태안군 고위 공직자를 지목해 깡패 공무원으로 지칭하고자 하며 군 자치단체는 국가로부터 6만 군민을 탄압하라는 용역을 위임받은 단체라고 공언합니다. 이들 단체는 가세로 군수에 이르러 법치주의를 묵살하고 국고보조금으로 연명하는 쥐구멍 밀실 집단’ 이라는 사실을 명백한 근거로 밝히고자 나선 것입니다.

이에 150여일간 생업을 포기하고 1인 시위에 나설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간절히 호소하면서 특히 70대 어르신들께서는 '호가호위하는 공무원, 하회탈을 뒤집어쓰고 읍조리는 선출직 출마자의 위선적 행태를 냉철하게 지적하시어 복군 이래 가세로 군수에 이르러 잃어버린 관광•수산 어젠더를 우리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눈물을 머금고 이 기고문으로 통촉드리고자 합니다.

[이 기사 문의 및 태안군 공무원 신분위장으로 무전취식 및 위세와 행세 및 행정대집행 중 민간인 개입정황 등 피해군민 제보받습니다. 타임뉴스 본부장 이남열 010-4866-8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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