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관광 활성화 위한 자문위원회 개최
- 전문가 15명 위촉… 관광 정책·시설 개선 논의 -
한정순 | 기사입력 2025-02-11 08:30:43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2025년 청남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병태)는 10일 대통령기념관 국무회의장에서 ‘청남대 관광정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2기 청남대 관광정책 자문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올해 첫 논의가 진행됐다. 자문위원회는 당연직 2명, 위촉직 1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환경, 문화예술, 마케팅, 건축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특히, 나형남 한국민속촌 학예사, 이선율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문화예술학과 교수, 유슬기 봄엔건축사사무소 대표 등이 새롭게 위촉되며, 향후 청남대의 문화 및 시설 분야 정책 추진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남대 휴게음식점 운영 방안 ▲모노레일 설치에 따른 운영 계획 ▲안전관리 및 환경오염 방지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자문위원들은 청남대 휴게음식점 개점식에 참석해 현장을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청남대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자문위원회를 통해 청남대가 더욱 매력적인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청남대 관광 활성화 이끌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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