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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타임뉴스] 김용환 기자= 충북 제천시 청풍호 벚꽃축제가 오는 4월 5~6일 개최된다.
k-water 수자원공사 와 제천시 에서 후원 하는 축제는 예년과 같이 마을장터와 축하공연 등이 가득한 행사가 이루어 질것으로 보인다.
2024년도 축제기간은 변덕스러운 날씨탓에 행사와 먹거리 기간이 벚꽃 개화시기와 맞물리지 못해 관광객 들의 아쉬움이 남은 축제 였다면 금년도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축제기간을 일정 늘려 볼거리와 먹거리로 가득한 축제가 개최 될 것으로 보고있다.
청풍호 벚꽃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석) 말에 따르면 20여년간 청풍호 벚꽃축제 위원회에서 활동을 했다며 그동안 쌓아온 운영방법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위원장으로써 "청풍호 벚꽃 축제를 찾아주시는 관광객 들을 위해" "모두가 협심하여 매해 기대를 갖게되는 축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광객 들에게 제천시 하면 떠오르는 곳은 명실상부 호서지방의 호수 의림지(명승 제20호) 이다. 하지만 제천시에는 충청북도 내륙의바다(면적 67km2)로 불리는 청풍호 가 존재한다.
제천시 청풍면에 위치한 청풍호는 벚꽃축제외에도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케이블카/모노레일등 청풍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관광시설 들이 구축되어있어 연인들과 가족들의 여행코스로 최적의 장소로 불리운다.
천혜의 자원과 환경을 갖고있는 청풍면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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