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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산 유아숲체험원은 자연 재료로 만든 생태 놀이터와 숲속 산책로, 돔하우스, 나무 탑 오르기, 통나무 건너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며,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에는 184개 기관, 6,727명이 숲 체험에 참여했으며, 여름철에는 비대면 원격 체험 프로그램인 ‘온통숲’도 운영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참여 기관 접수는 3월 5일부터 시작되며, 대상은 도내 5~7세 유아로 평일 정기반과 수시반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악천후 시 원격 체험 시스템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재국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유아숲 교육은 자연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통해 유아들의 신체적, 정신적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숲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참여기관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산림교육팀(☏043-220-6173 또는 61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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