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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5 마을늘봄교실’ 참여 기관 공모…아파트 공동체 공간 활용 추진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온 마을이 함께하는 늘봄체제 구축을 위해 ‘마을늘봄교실’ 참여 기관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늘봄사업(늘봄학교, 온마을늘봄터, 더자람터, 다함께돌봄센터 등)과 더불어 아파트 내 공동체 공간(커뮤니티)을 활용해 교육과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목표다.

공모 관련 상세 내용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17일부터 4월 25일 오후 3시까지다. 참여 자격은 늘봄프로그램 강사 채용 및 자원봉사자 위촉이 가능하며, 마을늘봄교실 운영이 가능한 공간을 확보 또는 보유한 아파트 소속 단체다.

세종시교육청은 최대 5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며, 기관당 약 1억4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마을교육공동체 담당자(☎044-320-3341)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공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3월 6일 세종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작은도서관 관계자 손영숙 씨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지역사회가 앞장서 마을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공동체가 함께하는 육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금의 교육복지과장은 “마을 주민이 참여하는 마을늘봄교실 운영을 통해 과밀학교의 늘봄학교 공간을 확장하고 마을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마을 어른들이 아이들의 배움과 돌봄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학교와 마을, 지자체가 협력해 함께 살기 좋은 세종, 평생학습도시 세종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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