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이하 대전신세계)가 봄 시즌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화장품, 패션, 미식, 사은행사까지 풍성한 혜택이 마련돼 쇼핑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전신세계 1층 겔랑은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11일부터 23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AR 오일세럼(5ml, 100개 한정)을 증정한다. 산타마리아노벨라는 11일부터 16일까지 프리지아 오드 코롱(100ml) 구매 시 로사 가데니아 왁스 타블렛(1p)을 제공한다.

또한 7일부터 9일까지 ‘코스메틱 브랜드데이’가 진행되며 라메르, 에스티로더, 설화수, 조말론, 크리드, 톰 포드 뷰티 등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7일부터 13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는 젝시믹스 인기 상품 특가전이 열려 최대 6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같은 기간 3층 행사장에서는 베네통과 시슬리 특집전이 펼쳐진다.

2층 행사장에서는 16일까지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키크(KEEK)’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며, 5층 베로나 스퀘어에서는 13일까지 게스 핸드백 뉴 시즌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5층 식당가 및 한밭대식당에서는 신규 맛집과 신메뉴가 고객들을 맞이한다. 일본식 덮밥과 텐동 전문점 ‘니쿠텐’이 11일 새롭게 문을 열고, 퓨전 음식 전문점 ‘연남토마’도 같은 날 리뉴얼 오픈한다.

또한 화니의 돌솥 제육 비빔밥, 밀화의 떡갈비 정식, 메시호산의 니꾸우동, 신차이의 해물쟁반짜장(2인), 서울동의 오슬로(연어롤) 및 레드루비(참다랑어롤) 등 다채로운 신메뉴도 선보인다.

7일부터 13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일본의 인기 쿠키 ‘시로이 코이비토’와 교토 우지 지역의 고급 말차를 활용한 ‘교토말차’ 구움과자가 판매된다. 또한, 글루텐프리 떠먹는 케이크 ‘떠먹는 이루미 케이크’와 ‘부산 시스루 찐빵’ 팝업스토어도 함께 운영된다.

7일부터 9일까지 워치·주얼리 단일 브랜드에서 신세계 제휴카드(삼성, 신한, 하나, BC바로, 씨티)로 2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7% 신세계백화점 리워드가 제공된다.

또한 12일까지 영패션 단일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결제하고 영패션(FIT) 팔로우 사은 참여 앱 쿠폰을 다운로드한 고객에게도 최대 7% 리워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봄맞이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신세계 공식 홈페이지 및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