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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박물관이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충북형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2,500만 원을 확보했다.
충북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도민이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충주박물관은 이 사업에서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이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유아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모여라~ 선사마을 축제로!’ 프로그램은 총 30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충주 지역의 선사 문화와 유아교육 누리과정을 연계하여 선사시대의 삶과 문화를 체험하는 유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으로 구성된다.
선사시대 축제를 주제로 한 이 프로그램에서는 선사마을 체험, 선사 도구를 활용한 놀이 활동, 풍요와 번영을 기원하는 축제 등의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축제로 초대할게 △나와 놀자! △선사마을 축제의 총 3회차로 구성된다.
박흥수 충주박물관장은 “아이들이 선사시대 문화를 친숙하게 익히며 창의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또한 직장인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와 주말 가족 체험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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