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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25일 서울교육청 회의실에서 서울교육청 체육건강예술교육과와 ‘아시아 문화 콘텐츠 확산 및 활성화’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ACC 김상욱 전당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정근식 서울교육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ACC와 서울교육청은 ▲ACC 전시 해설 및 시설 투어 지원 ▲ACC 시설 사용 지원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타 인적‧물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반기부터 협력해 관련 콘텐츠를 홍보하고, 하반기에는 서울교육청 관내 학교 학생들이 ACC를 방문할 수 있도록 시설, 공간, 콘텐츠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은 ACC는 전시, 공연, 교육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ACC의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해 청소년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직무대리는 “미래형 인재 육성을 위해 문화예술 교육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면서 “ACC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의적, 문화예술교육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강화하고 아시아 문화 콘텐츠를 확산하는 것은 물론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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