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

등록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립도서관은 충주의 미래세대인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상반기 애착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애착(愛着)북(book)’은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으로, 아기 때부터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여 성인이 되어서도 독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책 놀이 △동화구연 △동화와 함께하는 오감 놀이 △영어 그림책 놀이 등으로 구성된 7개 강좌로, 강사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애착북 프로그램은 충주시립도서관, 어린이 청소년도서관, 서충주도서관 등 6개 산하 도서관에서 4월 22일부터 6월 13일까지 8주간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4일부터 14일까지 충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애착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영유아들이 책과 쉽게 친해지고,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등록
![]()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