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예술의전당, 프랑스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개최
- 비발디 ‘사계’ 300주년 기념… 지휘자 겸 바이올리니스트 플레브니악 무대 올라 -
한정순 | 기사입력 2025-04-15 06:00:00
[제천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제천시는 오는 5월 27일 오후 7시 30분, 제천예술의전당에서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Orchestre de l'Opera Royal de Versailles)의 내한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비발디 ‘사계’ 발표 30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무대로, 바로크 음악의 거장 비발디와 그의 동시대 작곡가 귀도의 ‘사계’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다.

특히, 지휘와 바이올린 솔로를 동시에 맡는 스테판 플레브니악(Stefan Plewniak)은 생동감 있는 해석과 열정적인 연주로 국내외 클래식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번 무대에서 그의 깊은 음악성을 제천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전 세계 무대를 누비는 클래식 오케스트라를 제천에서 만나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4월 15일 오후 2시부터 제천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관람료는 R석 10만 원, S석 8만 원, A석 6만 원이며, 제천시민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제천예술의전당,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5월 27일 개최]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청주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제천타임뉴스단양타임뉴스보은타임뉴스증평타임뉴스음성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