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행정복지센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나서
- 직원 18명 내산리 벼 재배 농가 찾아 못자리 작업 지원 -
한정순 | 기사입력 2025-04-19 13:03:32
[음성타임뉴스=한정순 기자] 대소면행정복지센터 직원 일동은 19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소면 내산리의 벼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소면 직원 일동, 봄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 18명은 다가오는 모내기철을 앞두고 농가와 함께 못자리 사전 작업을 진행하며 농번기 농가의 부담을 덜었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영농기가 시작되면서 일할 사람이 없어 걱정이 많았는데,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종희 대소면장은 “앞으로도 인력난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이어가며, 농촌의 활력 회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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