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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 이하 ‘충북과기원’)은 지구의 날을 맞아, 21일 임직원들과 함께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직장과 일상 공간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플로깅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진행되었다.
플로깅(Plogging)은 '줍다(pick up)'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이다. 충북과기원 임직원 50여 명은 오창과학산업단지 일대를 따라 출근길, 도보, 주변 골목 곳곳을 돌며 평소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쓰레기까지 꼼꼼히 정리하며 깨끗한 환경을 위한 노력을 함께 실천했다.
충북과기원은 “우리가 함께 걷고 함께 줍는 이 작은 실천이 지구를 지키는 따뜻한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함께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 지구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한 국제 환경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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