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8회 지적측량 경진대회’ 성료… 청주시 서원구 최우수팀 선정
- 지적측량 역량 강화로 도민 재산권 보호 앞장… 전국대회 대표로 청주시 서원구 출전 -
한정순 | 기사입력 2025-04-24 20:46:46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는 지난 23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서 도내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충청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도, ‘제8회 충청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 개최」

이번 경진대회는 지적측량검사 기술 향상과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 제공을 통해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자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로 8회를 맞았다. 도내 14개 시군에서 대표로 참가한 14개 팀(각 팀 3인)은 ‘토지재산권 지킴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적측량 기술과 검사 역량을 겨뤘다.

 

경진은 측량성과 결정의 정확성·신속성, 측량장비 운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그 결과 최우수팀은 청주시 서원구, 우수팀은 옥천군, 장려팀은 영동군이 각각 선정되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특히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청주시 서원구는 오는 5월 15일 열리는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헌창 충청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측량 성과검사는 도민의 재산권 보호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업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실무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이 한층 강화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관련 공무원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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