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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심영자)는 21일 더베이스호텔에서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및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이끈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2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해 자원봉사 참여 인증서를 수여받았으며, 대회 기간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도민체전에서 연인원 857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개·폐회식 지원, 경기장 종합안내, 급수 및 환경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뒷받침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이상옥 씨는 “봉사활동을 통해 큰 보람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영자 센터장은 “도민체전의 성공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밝은 미소로 대회를 이끌어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나눔과 참여가 충주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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