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퇴직 과학자, 중소기업 핵심 자산”
홍대인 | 기사입력 2025-05-21 23:59:0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21일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 최고멘토링과정 제2기’ 강연에서 “퇴직을 앞둔 고경력 과학기술인은 지역 산업의 동력이 될 수 있다"며, 이들의 중소기업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이번 강연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충남대가 공동 운영하는 최고멘토링과정의 일환으로, 정 회장은 직접 퇴직 예정 과학기술인 23명을 대상으로 강연에 나섰다.

정 회장은 이날 “지방 중소기업은 심각한 기술 인력난을 겪고 있다"며, “고경력 과학기술인은 단순한 은퇴 인력이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 다시 뛰는 ‘경험형 기술자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삼진정밀이 은퇴 과학자를 채용해 연구개발에서 실질적 성과를 거둔 사례를 들어, 고경력 인재의 활용이 기업 경쟁력 강화에 직결된다고 설명했다.

대전상공회의소는 정 회장 취임 이후, 지역 중소기업과 정부출연연구기관 간 기술 이전과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특히 한국기계연구원, 생명공학연구원, 한의학연구원, 화학연구원 등 주요 기관과의 MOU를 통해 중소기업이 최신 기술을 현장에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 회장은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경험과 지식이 지역 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기업, 대학, 연구기관 간 연결 고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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