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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의 대표 축제인 ‘2025 다이브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역사회의 성금과 물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충주시는 4일 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을 통해 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지부장 박정호)가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인욱)에 1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센터장 한병기)는 500만 원의 성금을, 롯데칠성음료 충주공장(공장장 임일환)은 580만 원 상당의 생수 및 음료를 후원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축제 운영과 관람객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정호 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장은 “충주를 대표하는 축제인 다이브페스티벌의 성공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NH농협은행이 되도록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각계각층에서 보내주신 소중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든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다이브페스티벌’은 ‘모여라 충주로, 빠져라 다이브’를 주제로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 기간 동안 전국의 인기 콘텐츠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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