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19일 대전 중앙시장 화월통. 제3회 ‘동구夜놀자’ 야시장 개장식 현장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이 박희조 동구청장에게 직접 음식을 건네는 깜짝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환한 웃음 속에 음식을 나누며 야시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시민들은 “정치인의 진심 어린 소통", “이런 훈훈한 먹방은 대환영!"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구야놀자’ 야시장은 오는 10월 2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먹거리, 플리마켓, 문화공연, 버스킹, 체험 이벤트까지, 매주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