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태안군수 “이중인격의 정치, 포퍼먼스에 중독된 한 군수의 민낯 정치적 가면" 정치인은 말이 아니라 ‘행적’으로 평가받는다.
말로는 청렴·정직·소통을 외치면서도, 실제 행정은 정반대의 궤도로 움직이는 경우가 있다.이른바 이중인격 정치, 그리고 포퍼먼스 정치(political performance)다. 최근 태안군에서 벌어진 한국테크노링(한국타이어) 장학금 보도 논란은 그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대표적 사례다.1. 한국테크노링 500만원 기부, 학부모회 200만 기부
군 공보실의 대조 편집된 프레임 속 ‘차별’은 우연이 아니다.
태안군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국테크노링 500만 원 기탁 사진을 대문짝만하게 실었다. 반면 같은 날 기부한 태안군학부모회·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의 200만 원 기탁 사진은 하단부에 작게 배치한다"
그 결과 학부모들은 모욕감을 토로했고, 실제 제보에는 “왜 우리는 들러리냐", “군청이 기업 로비 홍보창구냐"는 격앙된 반응이 이어졌다. 여기서 문제는 의도적 배치였음이 확인된다. 과거 가세로 군수 후보 운동 당시
✓ 남면 주민설명회에서 ‘한국타이어 생산시설이 들어온다’는 허위사실을 주장하며 군민의 반대를 선동하면서 주민 설명회 철회를 요청한 전적이 있다. 당시 마이크를 잡고 허위사실 공연성을 띄운 사실은 공무집행방해로 고발해야 한다고 지탄을 받았던 장본인임에도, 오늘날 그 한국테크노링(한국타이어)의 500만원 기부금은 환영하며 학부모 협의회의 200만원 기부행사 중 "군수님 체육회 대상 축하드립니다" 인사에 "쓸데없는 말 하지 말라"며 냉담한 반응은 '영리 기업 미소 vs 주민 천대' "군수 역성시 악수 vs 군수 비판시 고발" 소문이 사실로 확인되는 순간이였다고 설명했다.
이것이 바로 ‘포퍼먼스 정치’. 과거의 책임은 지우고, 현재의 장면에서 이익만을 추출해내는 정치인의 전형적 행태를 보였다.
2. 가세로 전 서장의 태안기업도시 ‘타이어 생산시설 유치’ 주장은 허위사실로 판정
당시 가세로는 “환경피해·고용 없음" “상주시조차 위약금 물고 거부했는데 왜 태안은 환영했나" 라며 경북 상주시는 한국타이어 시험장 유치를, 미세분진, 소음·발암물질, 고용창출 전무, 환경 손실을 이유로 위약금 13억 원을 부담하면서까지 반대했다“는 주장을 앞세운 바 있다.
그런데 이 부정적 자료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을 가세로 전 서장은, 과거 주민들에게는 “절대 들어오지 않는다"는 식의 확신형 반대 발언을 했고, 오늘은 한국테크노링(한국타이어 드라이빙센타)의 기부에 환하게 사진을 찍었다. 그렇다면 묻지 않을 수 없다.
당시 가세로 군수의 정책 판단 기준은 환경인가? 군민인가? 아니면 그때그때 달라지는 정치적 유불리인가?3. ‘상 받기’에 중독된 행정…
태안군은 현재 도덕성 위배‧측근 공무원 비리 구속‧명령 복종 공직자 다수 검찰 송치‧20여 명의 공무원 현재 수사 중 범죄단체 지목 와중에도 군수의 수상(受賞) 퍼레이드는 연일 이어졌다. 최근 태안 체육인 한마음 행사에서도 ‘체육대상’을 수상하며 논란은 또 반복됐다.
군민의 반응은 차갑다. “도덕성 검증이 암흑인 사람이 무슨 상장 수여냐." “상장 제조기냐." “양두구육의 정치 쇼 아닌가." 라며 뒷담화는 횡횡하고 있다.그가 받은 상 중에는
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종합 우수상
한국의 최고경영대상(CEO)
소충·사선문화상
CEO 리더십 대상, 모범 공직자상 등 지난 7년간 조‧중‧동 레거시 언론사의 대한민국 리더쉽 상 등 수십 종의 상장을 받아왔다. 문제는, 그 수상과 현재 진행 중인 수사·의혹·송치된 공무원 사건들이 병존하는 비극적 시점에 군수 홀로 수상 홍수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주민들은 군수의 '정치적 이미지 세탁(performance cleansing) 사고(思考)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과거 서울청 시위대 진압단장 그림자는 현재 군정과 꼭 닮았다. 가세로 군수의 경찰 시절 이력은 이미 여러 언론을 통해 드러났다.
✓ 금일봉 수취 의혹으로 인한 직위 논란✓ 농민 집회 사망사건✓ 성추행 부하 직원 사건으로 인한 직위 논란✓ 인천공항 재직시 직권남용·막말 논란 그리고 태안군수 취임 후 "공무원 허위 진술 강요 의혹, 불법 공무집행 지시‧상의 등 위반행위를 명령에 복종한 공무원 5명 송치, 주민 고소·고발 남발 현재 400건 초과(전 군수 대비 5배 육박), 각종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논란, 수의계약 및 쫄대기 업체 방문 녹취록 파문, 학위 표절·허위 교수경력 공표 논란"은 멈출 기미가 보이자 않고 있다.
과거의 방식이 현재로 연장‧반복되고 있는 셈이다. 말하자면, “도덕적 부재가 한 사람의 일생을 관통하는 단일 패턴이 진리" 라는주민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는 이유다.
5. 정치적 이중인격—군민들은 그 가면에 눈을 뜨다.
이번 학부모회 장학금 역성(한쪽으로 치우친) 보도자료 프레임 조작은 군민들이 느꼈던 근본적 불신을 결정적으로 자극했다. 한국타이어 반대 → 지지 → 제휴 홍보, 학부모회 홀대 → 군민 홍보에 이용, 도덕성 의혹→ 수상 보도물로 덮기, 무법행정 송치 → 공무원에게 책임 전가(공직자 피의자 전환) 등 정치적 계산만 남고 철학·가품·일관성은 사라진 자리, 오늘날 남은 것은 오직 그의 ‘페르소나(가면)’뿐이다.
결론 “두 얼굴의 정치인으로 인해 군민에게 잔혹‧참담만이 남아"
군민들은 어리석지 않다. 7년 동안 누적된 사건들은 편향 패임을 이미 체감했다. 사람은 기록으로 말하지만, 정치는 행위로 기록된다.
가세로 군수의 군정은 지금 이미지 정치와 포퍼먼스 정치의 한계에 도달했다, 일각에선 "입만 열면 거짓말이 쏱아진다" 며 "그 부작용은 고스란히 6만 군민에게 전가된다"는 입장을 토설한다. 그러면서 "더 늦기 전에, '자신의 이중성을 드러낸 3선 불출마 공표 사실" 에 기립박수를 보낸다.
서민위 박승민 총장은 "지난 7년간 7,000억 예산을 쌈지돈처럼 사용한 군수를 포함 소통실‧재무과‧공보실의 비위 및 부조리를 포착 고발‧감사 등 냉정한 채찍만이 군민의 복리와 안위를 보존할 수 있다"며 '당분간 자갈밭 행보'가 이어질 것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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