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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지역 시민단체들은 이번 장면을 두고 “단순한 의전상의 문제가 아니라 지난 8년간 정치적 선택의 결과"라고 지적하고 있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태안은 현재 해상 골재채취, 해상풍력 추진,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지정, 해양이용영향평가 분쟁 등 굵직한 갈등 사안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중앙당 대표가 직접 방문한 공개 일정에서조차 한 마디 설명이나 문제 제기가 없었다는 점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특히 태안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최근 3년 연속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한 상태로, 행정 신뢰도와 책임성에 대한 비판이 누적돼 왔다.한편 지난해 5월 태안군수는 경남 양산 사저에 기거중인 문재인 전 대통령을 찾아 2025년 태안방문의해 보고를 한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재 명 정부와의 간극으로 양산 방문 기획 소식이 회자된 바 있다. 그에 연장선에서 이번 정청래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태안군수 명패 미 배정 사태'는 차세대 교체를 암시하는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면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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