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전 동구청장이 20일 대전시의회 기자회견에서 “동구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며 6·3 지방선거 대전 동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현택 전 동구청장이 20일 “동구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며 6·3 지방선거 대전 동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전 청장은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회견에서 “30만 동구의 미래를 새롭게 디자인해 동구민의 삶을 편안하고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동구는 말단 9급 공무원부터 구청장까지 40여 년 공직의 고향이자 삶의 터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행정 전문성을 강조했다. 한 전 청장은 “공허한 장밋빛 청사진이 아니라 동구 미래에 구체적 비전과 실질적 실행을 추진할 유능한 행정력이 필요하다"며 “동구에 꼭 필요한 사람 한현택을 기억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당선 시 추진할 3대 발전축도 제시했다. 한 전 청장은 “인구 30만 시대 동구 미래를 3개의 발전축으로 새롭게 디자인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과제로는 30만 인구 동구 건설, 대전역세권 개발과 혁신도시 성공 추진, 대청호 호반도시 건설 추진 등을 제시했다. 한 전 청장은 “준비가 필요 없는 구청장, 즉시 출발이 가능한 행정 전문가로 동구 발전과 동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뛰겠다"며 “동구를 믿고 맡겨 달라"고 말했다. 한 전 청장이 행정 경험과 개발 공약을 전면에 내세우며 동구청장 선거전에 본격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