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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타임뉴스] 울산시는 오는 27일까지 설 연휴 대비 '다중 이용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총 32개소(판매시설 22개, 공연시설 3개, 여객시설 5개, 관람 전시시설 2개) 등이다.
분야별 점검 내용을 보면 '토목.건축 분야'는 옹벽균열 및 지반 침하 등에 따른 구조물의 위험 여부, 기둥.보등 주요 구조부의 손상.균열 여부, 유사시 피난 통로지점 대피 유도 안내 등 피난 대피 계획 등이다.
'전기.기계 분야'는 누전 차단기 등 전기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배관의 파손.누수 및 유지 관리 상태, 전선 배선 불량 및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등이다.
'가스.소방 분야'는 가스 차단기 등 전기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가스 밸브의 노후 여부, 배관 매설 고정 상태, 방화문 방화 셔터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안전 조치하고 위법시설은 행정처분 및 위험 요인 해소시까지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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