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
고광정 | 기사입력 2009-05-19 20:49:57


6.25전쟁당시 민족을 위기에서 구하고자 목숨을 바쳐 싸우고도 그 시신을 찾지 못한 호국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찾기 위한 2009년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이 18일 북면 이곡리 탄약중대에서 있었다.



이날 개토식에는 이 진용 군수, 정 갑철 화천군수를 비롯한 2군단장 및 27사단장, 군부대 관계자, 6.25 참전 전우회,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개토식에서 이 진용 군수는 유해발굴추진단원들을 격려하며 조국을 위해 귀중한 생명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선배 전우들의 소중한 유해를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해발굴추진단은 오는 7월 17일까지 2달간 가평군 북면, 화천군 사내면, 춘천시 서면 일대에서 유해발굴을 벌이게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