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축구동호회(회장 김종윤)는 11일(일) 포동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2009년 제10회 생활체육 시흥시장기 직장부 축구대회”에서 “우승” 차지했다.

그리고 최우수 선수상과 최우수 감독상, 최다 득점상을 수상하면서 그 기쁨은 의미가 큰 것이었다. 시흥시청 축구동회는 그 동안 매주 화요일 땀방울 맺힌 연습과 화합으로 결속력을 다지면서 이루어낸 결과라서 더욱더 큰 기쁨을 맛보았다.

금년도 대회는 10회째로서 “시승격 20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어느 해보다도 치열한 접전과 발군의 실력으로 직장부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개 개최되었으며, 깨끗하고 매너 있는 플레이로 수준 높은 경기를 했다.

우승을 차지한 시흥시청 축구동호회 총감독 강동석(상수도과)씨는 그동안 신입 동호회원들의 가입이 미흡한 어려운 여건 속에도 지속적으로 연습해왔으며 최근 수년전부터 열정을 가진 신입 직원들의 가입으로 신·구조화와 회원들간의 화합으로 열심히 연습을 한 결과 산물이라 하면서 향후에도 축구동호회원들은 직장에서는 우수 직원, 운동에서는 우승이라는 결과 유지할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우승의 공을 동호회원들에게 돌렸다.

2009-10-14 11:07:44
시흥시장기 직장부축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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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뉴스   news@timenews.co.kr ] 2009-10-14 11: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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