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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성재)이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로부터 정부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에 따르면 최근 과천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지방공기업선진화 워크숍'에서 지방 공기업 발전에 앞장서 온 공을 인정받아 정부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최근 공기업 선진화 추진을 위해 기관 통‧폐합 등 강력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 현 실정에서 매우 의미있고 값진 수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는 공단이 노사화합을 통한 노사불이 문화 정착은 물론 평생학습체계 운영, 사람중심 경영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온 성과로 분석되고 있다.
이성재 이사장은 "올해로 공단 창립 1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시민에게 기쁨주고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공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08년에 이어 2009년도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고객만족도 최우수 기관', '작업장혁신 우수기업 인증획득 및 대상' 수상,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생산성향상 우수기관' 지정, 2년 연속 '경기도자원봉사 대상' 수상 등 큰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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