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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이기하)는 지난 7일 오전 두곡동에서 희망근로자 6명과 이진수 부시장이 함께 오이수확 일일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이수확 일일체험 행사는 근로현장 방문을 통한 사업추진을 독려하여 희망근로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도모하고, 희망근로자와 함께 땀을 흘리면서 경제위기 조기 극복의 의지를 다지고, 근로자의 사기진작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 일환 등 다목적으로 실시한 것이다.
이날 오이수확 체험은 두곡동에 있는 오이 작목반 서문석씨 비닐하우스(2,640㎡)에서 이진수 부시장과 희망근로자 6명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는데, 서씨는 1년간 생산량 37,500㎏(2,500박스/15㎏)이다.
오산시의 오이 작목반은 16농가에 6.4ha 면적이며, 작목반장은 최기화(누읍동 215)씨가 활동하고 있다. 오산시의 2010년 시설채소 농가지원은 우수농특산물 생산 자재지원에 4천 5백만 원,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에 1천 5백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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