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영농현장방문 휴일에도 이어져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영농현장방문의 날 운영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28 12:02:26

[여주=타임뉴스]여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는 지난 25일 장마와 태풍 ‘메아리’가 북상하는 가운데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방문 지도를 이어갔다.



먼저, 경기도농업기술원장과 작물개발 관계자 4명으로 구성된 경기도농업기술원 현장 기술지원단이 가남면 연대리 벼농사 현장을 방문해 지난해 친환경 비료로 개발, 여주군에 실증 재배 중인 ‘단한번’ 비료 시용답을 둘러보고 장마철 침수 피해와 병해충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고, 이어서 점동면 관한리 농가맛집 사업장을 방문했다.

한편, 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장 등 일행은 같은 날 산북면 정정호 야콘연구회장을 방문해 함께 모인 여주군야콘연구회원들과 장마철 야콘포장관리에 대한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또한, 지난 26일에는 농촌진흥청 초지사료과장 등 일행 10여명이 자매마을인 가남면 금곡리 쇠일마을을 방문해 장마철 가축사양관리와 조사료생산기술에 대한 현지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휴일기간에 계속된 영농현장 방문에는 여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관들도 함께 참석해 현장 안내와 함께 농업인의 애로사항도 함께 전달했다.

여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철인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농촌진흥공무원들이 농업인들과 함께 하는 현장 방문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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