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립아카데미, 피아노의 거장 佛 빠스깔 갈레와 협연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28 15:03:53
[과천=타임뉴스]과천시립아카데미오케스트라(지휘 김경희)와 예술의 본고장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인 피아노 신동 빠스깔 갈레가 협연하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가 과천의 6월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오는 30일(목) 오후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과천시립아카데미오케스트라 제20회 정기연주회다.

‘브람스_World-Class Pianist SeriesⅡ’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절제된 미학 속에 분출되는 당당한 위용과 정열, 그리고 낭만주의가 가진 최고의 감성을 오케스트라와 피아노의 거장 빠스깔 갈레의 완벽한 연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이날 공연의 히어로라고 할 수 있는 빠스깔 갈레는 과천시립아카데미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과 브람스의 ‘교향곡 1번’을 연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빠스깔 갈레는 10세부터 피아노로 명성을 떨치며 최연소 피아니스트로 파리국립음악원에 입학, 재학 중 만장일치로 1등상을 수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국제콩클에서 대상 수상 및 세계순회연주를 하고 있으며 현재 파리국립음악원 수석주자, 에후의 메뉴힌 재단 독주자, Fontmarigny 국제 피아노페스티벌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피날레는 브람스가 베토벤을 의식하여 무려 21년이라는 장구한 세월에 걸쳐 완성한 첫 교향곡 ‘교향곡 1번’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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