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할매떡볶이 수도권 하남이마트 입점, 대박예고
칼칼하게 매운맛, 담백하고 고소한 튀김 인기
이부윤 | 기사입력 2012-09-05 22:13:30

길거리음식에서 깨끗하고 정갈한 음식으로 자리잡고 있는 웰빙떡볶이가 고객들에 인기를 얻고 있다.

[하남=타임뉴스] 떡볶이 산업이 프랜차이즈화되면서 깨끗한 실내에서 고급스러운 재료를 이용해 만든 웰빙 음식으로 거듭나고 있다.

5일 경기도 하남시 하남이마트 2층에 정식 오픈한 남천할매떡볶이가 오픈과 동시 고객들로 부터 인기를 얻고 있고 이날 늦은 시간까지 고객들이 밀려들어 대박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떡볶이 하면 시장거리나 길거리에서 사먹던 그런 떡볶이를 생각하게 하지만 이제는 프렌차이즈화로 깨끗하고 신선한 장소에서 우리들에게 다가오고 있다.



최근 창업을 준비하거나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특별한 맛과 음식으로 샐러드, 된장 크림소스 떡볶이, 떡 바비큐 꼬치, 떡 치즈 퐁듀등 임금님이 먹던 궁중음식에서 대표적인 음식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있다.



예전에는 길거리 음식으로 ‘전락’한 떡볶이가 고급화를 선언하고 나서면서 기타 김치·비빔밥·불고기에 이어 ‘음식 한류’를 이어갈 메뉴 개발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



이제 떡볶이는 길거리 음식 불량식품 비위생적인 식품에서 벗어나 깔끔하고 맛깔나는 기호 식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부산의 명물로 자리잡은 남천할매떡볶이는 독특한 소스개발로 전국 대형매장과 로드샵 체인망을 확보하면서 시장 점유를 넓혀가고 있다.



오래전부터 남천할매떡볶이는 부산을시작으로 전국 대형마트로 진출을 거듭하고 있다 고객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출출한 배를 체워줄 고급 간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하남이마트 2층 식품코너에 남천할매떡볶이가 오픈하면서 이곳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고 칼칼하고 뒷맛이 개운한 떡볶이는 가장 인기가 높다.



어린이들에게 너무 매운것이 흠이 였던 기존 떡볶이에 대한 매운맛을 중간입맛으로 어린이들이나 어른들에게 적당하게 맛들여 놓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우리들은 떡볶이 가래떡이 가늘고 잛은것이라고 알고 있지만 남천할매떡볶이는 가래떡 그래도 사용하고 거기에 계란고 오댕을 넣어 특유의 소스를 이용한다.



이소스는 기존 물엿을 사용하지않고 찹쌀로 만든 조청과 게맛살을 우려내 달콤하면서도 매콤하고 뒤맛이 개운해 고객들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신선한 기름으로 튀긴 튀김류는 아삭아삭하고 고소한맛에 주부들에 인기가 높다. 또 부드러운 맛의 유부만두는 어르신들의 입맛을 당기게 만든다.



(주)상지엔에프아이 관계자는 , 이제 아이부터 어른까지 좋아하던 던 우리나라의 떡볶이는 동 서양인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으로 자리잡고 있어 차별화는 물론 영양과 모양에도 각별한 관심을 두어야 창업에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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