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시몬지파, 임진각 평화누리서 평화 통일 염원 수료식 개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온기독교선교센터 96기 7반 1226명 수료
김명숙 | 기사입력 2012-10-15 15:55:38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는 지난 14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96기 7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 교회) 시몬지파는 14일 정오 12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96기 7반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료생 1,226명을 배출했다.

이번 수료식은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남북대립의 긴장이 흐르는 분단의 상징이자 냉전시대의 잔상이었던 임진각에 화해와 상생, 평화와 통일의 상징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조성된 경기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천지 교회 이 총회장은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 나라 12지파 소속이 되었으니 영원히 감사해야 할 것이다”라며 수료생들에게 수료의 의미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 이 총회장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수료식을 개최된 이유를 설명하며 “종교가 통일되면 세계평화가 오게 될 것이며, 우리 힘으로 해 나가자”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시몬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96기 7반 수료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세계 평화와 광복을 위한 대내외 활동을 하고 있는 신천지 교회는 지난 2010년 제 65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국민대표 33인이 ‘조국통일선언문’을 선포하고, 각국 대사 및 30만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동의 받아 제작한 조형물인 ‘조국통일선언비’를 경기 파주와 강원 고성에 설치했다.

지난달 16일에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전세계 120여개국 20여만명의 사람들과 함께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을 개최해 세계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재 신천지 교회는 한국 기독교계의 온갖 경계령에도 교인 수가 급증해 최근 10만 명을 넘어섰으며, 외국인 성도도 늘어나는 추세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총원장 제슬기)는 올해 2월 강원지역 900여명, 4월 대전지역 1,600여명, 6월 대구지역 500여명, 과천지역 2660명, 10월 전북지역 1220명을 수료하는 등 전국적으로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한편, 신천지 교회 이 총회장은 지난 5월 1차 동성서행과 7월 2차 동성서행을 통해 세상 누구도 몰랐던 신약의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진 것을 증거하며, 진리에 목말라있던 유럽 및 미주 사람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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