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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과천교회는 23일 과천 관문공원 인근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길놀이 및 풍물놀이 한마당'행사를 가졌다.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과천교회(이하 신천지 과천교회)는 지난 23일 한 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민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길놀이 및 풍물놀이 한마당' 행사를 과천 관문공원 인근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거리 및 상가, 지역민들을 만나 부럼을 나눠주며 올 한해 사업번창 및 가정의 평화와 축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상가 주인 김형남(52)씨는 "정월대보름이라고 장사가 좀 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풍물놀이에 참여하니 기운도 나고 흐뭇하니 잘 될 것 같다"며 "신천지가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힘이 되는 활동을 계속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천지 과천교회는 '길놀이 및 풍물놀이 한마당'행사를 갖고 지역민들에게 부럼을 나눠주며 올 한해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
한편, 신천지 과천교회는 지난 8일과 9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고속터미널에서 고향을 방문하기위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화평한 명절만들기 10계명 캠페인'을 실시하고, 길 안내, 짐 들어주기, 복주머니를 나눠주는 등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신천지 과천교회 관계자는 "과천 시민들 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올 한해는 만사형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만사형통하는 길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뿐, 모든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생명있는 봉사를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천지 과천교회가 지난 8일과 9일 설 명절을 맞아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화평한 명절만들기 10계명'캠페인을 펼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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