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보건지소, 심정지 환자 살리기 교육 실시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5-03 19:22:04
[파주=김정욱]파주시 운정보건지소는 지난달 30일 전국 최초 시범아파트로 지정된 파주운정신도시 가람마을 6단지 내 경로당에서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 살리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통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요령 교육을 실시했으며, 강사의 지시에 따라 실습용 마네킹을 이용해 직접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실습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위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토록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심폐소생술은 갑작스런 심질환 사고가 발생할 경우 4분 이내에 실시하면 소생 확률이 50%나 되는 응급처치 방법으로 폐와 심장이 멈추었을 경우 혈액 및 산소를 공급하여 사망을 지연시킬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향후 영․유아 부모 대상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금년 6월경 운정 가람마을 6단지 아파트 내에서 심정지 환자 발생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 모의 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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