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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타임뉴스]
태백시는 밝은 미소와 친절로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공무원을 발굴하여 친절한 공무원이 우대 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0 베스트 친절공무원을 선정하였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금년 11월 30일까지 1년간 시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외부기관의뢰), 인터넷, 언론, 엽서 등 각종 여론수렴과 조직 내 상·하 동료로부터 칭찬과 민원인들로부터 감동의 민원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친절왕에는 황지동 조경희씨가 영예를 안았으며 사회복지과 정연봉(친절우수), 고객지원과 김지은(친절우수)등 총 3명이 2010 최고의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은 항상 창의적이고 성실한 근무자세로 공정, 투명한 행정과 최상의 민원편의 제공 등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적극 실천한 공로가 인정돼 연말 종무식 때 표창을 받게 되며, 시장 표창과 함께 국내 선진지 견학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고객만족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적극 실천하는 친절공무원을 선정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업무에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 풍토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은(고객지원과)
정연봉(사회복지과)
조경희(황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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