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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제8대 동해문화원 신임원장에 홍경표씨가 취임한다.
동해문화원(원장 김형순)은 4월 7일(목) 14:00 동해문화예술회관 소 공연장에서 김학기 시장을 비롯한 한국문화원연합회 최종수 회장과 김이기 사무총장, 각 지역의 문화원장, 관내 기관장, 회원 등 3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동해문화원장 이․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3월 동해문화원 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등록결과 1인 후보 등록으로 정기총회에서 승인하고 제8대 동해문화원장으로 확정된 홍경표 제8대 신임원장은 동해시 송정동 출생으로 전, 강원도정책과장, 동해시 부시장을 역임하였으며 가족은 부인 김정자 씨와 2남 1녀에 취미는 서예이다.
이날 행사는 1부 이․취임식과 2부 다과회로 진행되며 축가로는 동해문화원 노래교실 중창단의 “사랑하는 마음”을 합창하고 특별히 한국문화원연합회 최종수회장이 직접 방문해 격려사를 하게 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김형순 이임원장은 지난 2003년부터 2011년 4월까지 8년간 제6, 7대 원장으로 재임하면서 2010대한민국문화원상 수상, 한국 실버문화축제 종합대상 수상 등 다양한 수상과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동해문화원을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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