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내린 폭우로 영동고속도로 일부 토사 유출
김성훈 | 기사입력 2013-07-22 14:10:28

22일 오전 내린 폭우로 토사가 유출돼 응급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오전부터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원주시 부론면 노림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에서 토사가 유출됐다.

22일 오전8시30분 원주시 부론면 노림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107km 지점에서 40톤 가량의 토사가 유출돼 일부 구간 차량이 통제됐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99km지점 강천터널 부근과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106km 지점 에도 토사가 유출됐다.

이번 토사 유출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2개 차로중 1개 차로 차량이 통제 됐고 인천방면 2개 차로중 1개차로가 통제됐다.

경찰과 한국도로공사는 응급복구를 위해 중장비 등을 동원해 토사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현재 각 지역 강수량은 원주 231mm, 영월 135mm, 횡성 132mm 등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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