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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타임뉴스=임현규 기자] 11월2~3일 전국의 농구동호인들이 동해시로 몰려온다.
동해시는 11월2일 동해체육관외 3개소에서 전국 동호인 농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농구대회’가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국민생활체육전국농구연합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강원도·동해시농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6개 시·도에서 고등부, 대학부, 20대부, 30대부, 40대부에서 45개팀 7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 경기방식은 부별 예선 패자부활제 및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며 7분씩 4쿼터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대회 둘째 날인 11월3일 오전10시 동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폐회식 및 시상식 또한 같은 날 오후4시에 시행한다.
각 부 우승, 준우승 팀과 공동3위팀에게는 트로피와 상장이 수여되고 시상품도 지급된다. 또한 특별상과 개인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회 운영과 참가 선수에게 불편이 없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전국 농구 동호인간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될 것이며,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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