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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타임뉴스=임현규 기자]양양군은 주택 및 농경지 재해예방과 친수공간 확보를 위해 ‘방축천 소하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총 17억1000만원(국·군비)의 예산을 투입해 규모미달의 하천횡단 구조물(보, 교량 등)의 정비등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방축천 소하천 정비사업은 2015년까지 답리-적은리 일원 0.9km에 대해 제방 및 호안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3개소의 교량을 재가설 할 계획으로 2015년 6월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축천 소하천 정비사업이 완공되면 하천 범람으로 인한 농경지 유실을 예방하고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탈바꿈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주변의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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