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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타임뉴스=우정자 기자] 속초시는 봄을 맞아 ‘제3회 설안산 벚꽃축제’와 ‘상도문마을 벚꽃축제’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제3회 설악산 벚꽃축제’는 11~13일 설악동 B1·B2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주요 행사는 70-80년대 추억여행, 산나물·지역특산물 판매, 산악장비 전시행사 등이 마련된다.
‘상도문마을 벚꽃축제’는 12~13일 대포동 상도문1리마을 솔밭유원지에서 개최된다. 상도문떡 및 각종 농산물 판매행사, 농업체험행사, 초등학교 저학년 사생대회, 민물고기 맨손잡기 체험 등이 마련된다.
26~27일에는 대포동 하도문마을 정보화센터에서 도시와 농촌가 교류와 상생의 장 마련을 위한 ‘2014 쌈채축제’가 개최된다.
또 노학동 옹골딸기 재배단지에서는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되는 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옹골 딸기축제’가 열린다.
시 관계자는 “농촌축제를 통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하고 농업인에게는 자연자원을 이용한 농·특산물 판매로 농업소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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