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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꾸준히 주민들에게 수지침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증평군 자원봉사종합센터 수지침전문 봉사단(회장 류금숙)의 끊임없는 봉사와 이웃사랑이 지역주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수지침전문 봉사단은 군 자원봉사종합센터가 주관한 초급과 중급과정의 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지난 1월부터 남차2리 동점 마을회관을 매주 수요일마다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수지침봉사를 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침 봉사단의 활동의 특징은 1개 마을을 집중 방문하여 지속적인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지침 시침과 더불어 일반적 건강대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심신 안정에도 기여하는 등 해당 마을 주민들에게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류금숙 회장은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을 나눌 수 있어 오히려 우리가 더 행복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과 건강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증평군 자원봉사종합센터에는 수지침전문 봉사단뿐만 아니라 70여개 단체에 소속된 1,500여명의 봉사자들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센터 측에서는 다양한 봉사교육 및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원봉사를 하고 싶거나 자원봉사를 받고 싶은 개인 또는 단체는 자원봉사종합센터(835-3975~6)를 통해 언제든 관련 지원 및 연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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