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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사격선수단(감독 이시홍)이 전국 사격대회를 연이어 제패하는 쾌거를 올렸다.
선수단은 26일 나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25회 회장기전국사격대회 50m 소총복사 여 일반 단체전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단체전에는 전국에서 10개 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군 사격선수단 이선민, 윤인선, 박해미, 류진, 음빛나 등 5명의 선수가 총 1761점을 쏴 우리은행(1755점), 기업은행(1753)을 제치고 단체 우승을 차지했다.
또 개인전에서도 음빛나 선수가 590점을 얻어 부산시청 공현아 선수와 동점을 이뤘으나 마지막 시리즈 우선순위에서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한편 군 사격선수단은 지난 5월 제5회 경호처장기 전국 사격대회와 이 달 8일 2009 한화회장배 전국 사격대회에서 단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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