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진천=타임뉴스]진천군 산림조합(조합장 이문희)에서 15일부터 4월 10일까지 매실나무와 대추나무 각 3천 그루씩 묘목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산림조합 중앙회에서 평가하는 산림경영지도부분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되어 5천만원의 인센티브 포상금을 지급받아 묘목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문희 진천군산림조합장은 “이번에 나눠주는 묘목이 관내산에 식재되어 푸른산 아름다운 숲이 조성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산주와 조합원에게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조합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천여명의 산림조합원들은 우편으로 발송된 묘목 교환권을 진천읍 장관리에 소재한 산사랑나무시장에 가져오면 묘목을 받아갈 수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