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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타임 뉴스] 최인철 기자 = 청원군이 중국 상위시 경제무역시찰단 간담회를 가졌다.
군은 25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중국 상위시 경제무역시찰단과 간담회를 갖고 양 지역 기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방문한 중국 상위시 경제무역시찰단은 예시진 상위시 시위원회 당서기를 포함해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갈리코사와 오창산단 (주)에코프로와의 합작을 지원하기 위해 방한했다.
이종윤 청원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갈리코사와 (주)에코프로의 합자회사 설립계획이 양 기관간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군 관계자도 이번 간담회는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과 관련 적극적인 기업지원 시책의 일환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라며 앞으로도 군내 소재기업의 요청이 있을 경우 행정적인 뒷받침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에코프로는 2차전지 활물질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550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이번에 중국 갈리코사와의 합작을 통해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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