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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타임뉴스] 충북 음성에서 도내 첫 벼베기로 태풍속의 수확의 기쁨을 맛보았다.
추석을 20여일 앞둔 지난 3일 음성군 금왕읍 구계리 윤진원(63)씨의 논에서 올해 첫 벼 베기로 음성지역에 본격적인 벼 베기가 들어갈 전망이다.
윤씨는 지난 5월 이른 품종인 조생종 ‘운광벼’를 0.8ha에 심었고 여름내 정성껏 가꿔 100여 일 만에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윤씨는 “태풍과 폭우 속에서도 벼가 무럭무럭 자라줘 수확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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